언론보도

[내일신문] 2008.04.18 서울 자치구 장애인 대상 서비스 경쟁
2015-12-28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조회수 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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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는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까지 책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


동 자원봉사캠프 자원봉사자가 동 마을문고와 가산정보도서관 구립도서관을 통해 책

 

대여와 반납을 대신한다.

 

영등포구와 중랑구는 나들이를 지원한다. 영등포구는 18일부터 매달 한차례
 

재가·시설장애인에게 ‘밝은 세상 보여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랑구는 신내종합사

 

회복지관과 함께
 

매년 장애인 국토순례를 한다. 올해는 16일부터 2박3일간 경북 안동과 경주 포항을 순

 

회 중이다.

 

구로구와 양천구는 각 가정까지 편의증진 시설을 지원한다.
 

양천구는 6월부터 저소득 장애인 가정 개·보수를 돕는다.
 

싱크대 높이 조절이나 화장실 타일교체 등이다.
 

다음달부터는 재가·중증장애인 침구와 의류세탁을 도울 빨래방 서비스를 시작한다.
 

구로구는 누워서 생활하는 중증장애인에게 용변기가 딸린 전동샤워 침대를 무료로 빌

 

려주고 있다.
 

 

지난 2월 뇌병변 장애인인 아내를 위해 침대를 빌린 정환식(66·개봉2동)씨는
 

 “침대에 눕힌 채로 용변과 목욕을 시킬 수 있어 편리하기도 하고 환자 욕창방지와 청결

 

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구정평가단에 말하는 소식지까지

 

서초구와 강서구는 자립 지원에 힘을 쏟는다.
 

강서구는 장애인 취업알선반을 별도로 운영 중이다.
 

서울정보직업전문학교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 6개월 훈련을 거친 뒤 취·창업하

 

도록 돕는다.
 

서초구는 특수학급이 있는 일반학교에 학습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학습도우미를 파

 

견하고 있다.
 

4월 현재 9개 초등학교와 4개 중학교 등 13개 학교에서 도우미 12명이 아동·청소년 111

 

명을 위해 활동한다.
 

장애인 이동편의를 돕는 서비스도 최근 추세 중 하나다.

 

송파구는 이달부터 가락동 장애인 운전연습장에서 기능교육뿐 아니라
 

주행교육 면허시험까지 시작했다. 내년이면 출장시험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구
 

청 행정에서도 장애인 목소리를 빼놓을 수 없다.

 

강북구는 구정평가단 18명을 구성해 장애인 입장에서 편의시설 관리와
 

복지시설 운영 실태를 살피도록 하고 있다.

 

종로구는 말하는 소식지를 제작해 시각장애인이 구청 소식을 들을 수 있게 하고 있다.
 

고영식 종로구청 장애인복지팀장은 “구청마다 앞다퉈 독특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며
 

“다만 자치구 여건상 큰 재원이 필요하지 않는 아이디어 사업 중심으로 진행되는 한계

 

는 있다”고 말했다.

 


 

내일신문 김진명 기자 200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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